“치료에 앞서 바른 자세와 꾸준한 운동으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고관절 통증은 심한 경우를 제외하고
보존적 치료, 비수술적 방법으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도수재활치료, 체외충격파치료,
운동치료 등 환자에게 필요한 맞춤치료를
실시합니다.
어디가 불편하십니까?
고관절 통증
서울강남재활의원은 비수술 우선 치료를 원칙으로
환자 개개인에게 적합한 치료를 시행합니다.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일상복귀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천장관절 증후군
정의
꼬리뼈인 천골과 엉덩이 뼈인 장골이 연결되는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골반에 직접적인 충격을 주는 외상이나 교통사고, 잘못된 자세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단단한 지지골격으로 인해 아주 미미하게 움직이지만, 매우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방치할 경우 골관절염, 골반 내 불안정성, 강직성 척추염이 발생할 수 있어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증상
- 엉덩이, 허벅지에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 통증으로 인해 양반다리 자세가 불편한 경우
- 똑바로 누웠을 때는 다리가 짧아지고, 앉았을 때는 길어지는 경우
- 다리가 당기거나 감각이상, 화끈거림 등이 나타나는 경우
대전자 동통증후군
정의
허벅지 바깥쪽으로 돌출된 대퇴골의 대전자가 장경대(근육)와의 잦은 마찰로 인해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점액낭염 질환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주로 엉덩이 위쪽에서 통증이 나타나 아래쪽으로 퍼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반복적인 운동에 의한 만성자극이나 양쪽 다리가 짧은 경우, 엉덩이 근력이 약한 경우 발생합니다.
증상
- 앉거나 기댄 자세에서 고관절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 계단을 오르거나 장시간 서 있을 때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 앉아 있다가 일어나는 순간 통증이 발생하나, 몇 걸음 걸으면 완화되는 경우
- 밤에 통증이 심해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
발음성 고관절증후군
정의
고관절을 구부리거나 움직일 때 '뚜둑' 소리가 나는 질환입니다. 고관절이 짧아지거나 굵어져 뼈의 돌출부를 긁을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통증 없이 소리만 난다면 운동이나 생활습관 교정만으로도 호전 가능합니다. 하지만 소리와 함께 통증이 동반되면 힘줄이나 근육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주로 청소년기의 학생이나 하이힐을 즐기는 젊은 여성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증상
- 앉았다가 일어날 때, 누워서 몸을 틀 때 골반에서 소리가 나는 경우
- 고관절 운동 시 찌릿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 걸을 때 골반에서 소리가 나는 경우
- 고관절을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급격히 줄어드는 경우
충돌증후군
정의
고관절에는 공 모양의 뼈인 비구라는 연결 부위가 있는데, 지속적인 관절 사용으로 인해 연골이 점차 닳으면서 대퇴골두와 서로 충돌하여 통증이 발생합니다. 주로 신체적 활동량이 많은 20~50대까지 다양하게 발생합니다. 장기간 방치할 경우 보행이 힘들만큼 일상생활에 제약이 발생하지만, 조기발견이 어려워 증상이 생기면 즉시 전문의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
- 양반다리를 하면 통증이 발생하거나 쥐가 난 것처럼 다리가 저린 경우
- 고관절을 굽힐 때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 운동이나 일상생활에서 방향을 급격히 바꿀 때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 자동차나 자전거를 타고 내릴 때 찌릿한 경우
틀어진 골반
정의
골반은 신체의 기둥인 척추를 받쳐주는 주춧돌 역할을 합니다. 위로는 척추, 아래로는 다리와 연결되어 있어 신체의 무게중심이라 볼 수 있는데, 잘못된 습관이나 자세를 통해 점진적으로 틀어지게 됩니다. 틀어진 골반은 좌우 밸런스를 깨는 것은 물론 체형불균형, 만성통증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조속한 시기에 교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
- 다리가 휘어지거나 팔자걸음으로 걷는 경우
- 하체가 쉽게 붓고 살이 찌는 경우
- 특별한 이유 없이 관절 및 척추, 골반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 목이 뻐근하고 쉽게 피로한 경우
